“피부 좋아진다더니 맹물?”… 54억 대 중국산 가짜 화장품·비타민 무더기 유통
식약처·지재처 특사경 첫 공조… 충북 청주 거점으로 짝퉁 9만 7천 여 개 밀반입성분은 ‘제로’, 원산지 둔갑까지… 오픈마켓 맹점 노린 브로커 검찰 송치- 유명브랜드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, 가전제품을 정품으로 위장해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대량 유통해 온 일당이 사법 당국에 포착됐습니다.-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는 중국 현지 제조 업자와 공모해 짝퉁 물품을 대규모로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 브로커를 적발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이번 수사는 식약처와 지재처의 특별사법경찰이 최초로 공동 수사팀을 구성해 유통망의 전모를 밝혀낸 첫 협력 성과입니다.- 이들이 유통했거나 보관하다 압수된 상품은 화장품, 의약외품, 건강기능식품, 생활가전 등 총 9만 7천여 개에 달하며 시가로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