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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재권 이슈] 동남아서 판치는 '짝퉁 K브랜드'…피해액 6조

작성자 TIPA

작성일 23-11-09 00:00

조회수 59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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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 짝퉁 K브랜드유통 증가

 

 ㅇ 현황

   - 올해 7월까지 알리바바, 쇼피, 라자다, 토코페디아 등에서 유통되는 가짜 한국 브랜드 제품 피해 추정액 61,249억 원

     작년 대비 444.8%(57억원) 급증

 

 ㅇ 원인

   - 동남아시아에 한류 열풍 및 높아진 한국 브랜드 위상

   - 전자상거래 발달로 인한 온라인 시장을 통한 위조품 유통 증가

 

 ㅇ 침해 범위

   - 의류 등 전통적인 짝퉁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전자제품과 건강식품, 화장품, 장난감, K팝 아이돌 팬 상품 등으로 확대

   - 특히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 등 기술력이 필요한 짝퉁 제품 판매 증가

 

 ㅇ 대책

   - 동남아 지역에선 해당 국가에 상표를 먼저 출원하는 것이 중요

   - 국가 차원에서의 별도 협약도 필요



[출처]


 한국경제

 동남아서 판치는 '짝퉁 K브랜드'...피해액 6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