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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재권 이슈] 우영미 티셔츠·나이키 운동화 '짝퉁' 버젓이 팔리는 中 알리

작성자 TIPA

작성일 23-11-09 00:00

조회수 681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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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익스프레스(알리) 가품 피해 증가

 

 ㅇ 현황

   - 해외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(알리)의 짝퉁 판매 논란

   - 나이키, 아이앱스튜디오, 우영미 등 패션 상품의 위조품이 가장 많음

   - 2022년 기준 해외 직구 플랫폼 점유율이 알리익스프레스가 26.6%로 가장 높고, 피해 해결률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집계

 

 ㅇ 침해 사례

   - 나이키 : ‘나이키 조던검색하면 켤레당 200~300만원대를 호가하는 조던1 트래비스 스캇 로우상품이 7~8만원 초반에 판매

   - 우영미 : 50만원대의 정품 꽃 로고 티셔츠도 알리에서 18,000원에 판매

   -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, 헤드폰 업체 보스 가품도 정품의 10분의 1 가격으로 판매

 

 ㅇ 대책 발표(알리코리아 대표)

   - KOTRA, KOICA 등과 협업해 IP 침해 제품을 막겠다고 발표

   - 판매자 제품 업로드 시 가품 필터링하고, 안되면 제품 삭제 및 스토어 계좌 폐쇄, 계좌 동결 등을 조치 취할 것을 표명

 


[출처]


 한국경제

 우영미 티셔츠·나이키 운동화 '짝퉁' 버젓이 팔리는 알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