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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재권 이슈] 짝퉁에 몸살 앓는 K푸드…식품업계 공동전선에 농심도 합류
작성자 TIPA
작성일 23-09-22 17:09
조회수 366
ㅇ 현황
- 중국 현지 업체들의 국내 식품 업체 위조품 판매로 인하여 국내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
- 가짜 K푸드 제품을 판매한 중국 업체와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 식품업계 연합전선 확대
- CJ제일제당, 삼양식품, 대상, 오뚜기 등 4개 업체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소송
ㅇ 대상 물품
-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, CJ제일제당의 다시다·설탕·소금, 대상의 미원·멸치액젓·미역, 오뚜기의 당면 등을 위조한 중국 제품
ㅇ 결과
- 중국 법원은 7건 중 5건에 대해 한국 식품업체의 손을 들어줌.
- 중국 법원은 중국 기업들이 국내 기업의 제품 포장을 모방한 점 인정.
다만, 가짜 상품으로 현지 판매가 줄었다는 한국 업체들의 주장에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
ㅇ 대응방안
- 법적 대응 뿐 아니라 정보 공유를 통한 사전 단속 등 공동 대응 강화
[출처]
MTN뉴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