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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A, 해외직구 '짝퉁'물품 세관검사 참여

작성자 TIPA

작성일 24-04-11 11:00

조회수 481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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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- TIPA는 세관의 지재권 침해의심 물품 검사보조 민간전문가로 선정되어 세관과 함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의 국제 거래 차단에 나선다.
 - 향후 관세청, 인천 공항본부세관, 인천본부세관 및 평택세관과 협력해 세관 통관 과정에서 세관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검사 업무를 보조해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국제거래를 차단하게 된다.
- 또한 TIPA는 지난해 피노키오랩과 공동개발한 지식재산권 보호 시스템인 TIMS(TIPA IPR Management System)를 활용해 지식재산권 침해 의심 물품에 대한 신속한 감정 절차를 지원하는 등 위조품의 국내 반입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.
- TIPA 정남기 회장은 "TIPA는 다년간의 무역과 관련된 지재권 보호 활동을 통해 지재권 보호에 특화된 전문 역량을 보유한 민간 단체로서,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에 대한 세관의 강력한 국경조치를 지원하는 등 여 소비자 및 국내외 권리자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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